볼보트럭, 유로 NCAP 안전평가 ‘별 5개’…중·단거리 트럭도 최고 등급

FM 모델 추가로 5스타 7종 확대
보행자 보호 ‘시티 세이프’ 기준도 충족


볼보트럭은 최근 실시된 유로 NCAP ‘지역 운송 트럭’ 평가에서 FM 4×2 리지드 모델이 별 5개를 획득했다. [볼보트럭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볼보트럭이 유럽 신차 안전 평가인 유로 NCAP에서 중·단거리 운송 트럭 부문 최고 등급을 받으며 안전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볼보트럭은 최근 실시된 유로 NCAP ‘지역 운송 트럭’ 평가에서 FM 4×2 리지드 모델이 별 5개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결과로 별 5개를 받은 볼보트럭 모델은 총 7종으로 늘어났다.

유로 NCAP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 충돌 회피 성능, 사고 이후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특히 도심 환경에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보호 수준을 측정하는 ‘시티 세이프’ 기준도 주요 평가 항목이다.

이번 평가에 참여한 볼보 FM 모델은 시야 확보 능력과 능동형 안전 기술을 기반으로 이러한 기준을 충족했다. 현재까지 별 5개를 획득한 볼보트럭은 FM과 FH 시리즈를 중심으로 트랙터와 리지드 모델 등 다양한 라인업을 포함한다.

볼보트럭은 앞서 유로 NCAP이 대형 상용트럭 평가를 도입한 초기에도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후에도 주요 모델에서 동일한 수준의 안전 성능을 유지하며 평가 결과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물류 운송 차량의 안전 기준이 강화되는 가운데, 운전자뿐 아니라 보행자 등 도로 이용자 보호까지 고려한 기술 경쟁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볼보트럭은 ‘무사고’를 목표로 안전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스템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사장은 “이번 결과는 볼보트럭이 약속해온 바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으로, 안전은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의 중심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안전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운전자뿐 아니라 도로 위 모든 이용자를 보호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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