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선 고정 탈피 일정 자유
항공·숙박에 현지 투어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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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하나투어는 자유여행의 자율성과 기획여행의 편의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상품 ‘하나프리팩(Hana Free Pack)’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여행 준비와 현지 경험 전반에서 발생하는 불편 요소를 줄이고자 기획됐다. 자유여행을 선호하지만 정보 탐색과 예약 과정에서 피로를 느끼는 고객, 패키지 일정의 제약을 줄이고 싶은 고객, 낯선 환경에서 이동과 안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했다.
하나투어는 하나프리팩의 핵심을 편의, 자유, 안심으로 제시했다. 항공·숙박·보험을 결합한 에어텔과 세미패키지 구조에 현지 투어를 추가해 예약 과정을 단순화하고, 일정 선택의 유연성을 확보했다. 기존 기획여행처럼 동선이 고정되지 않고 날짜별 일정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지 서비스 운영 방식도 정비했다. 하나투어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현지투어플러스’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관리하고, 24시간 해외 긴급 지원 ‘H-Care’를 제공해 안전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1인 여행객과 가족 단위 고객 모두 안정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하나투어는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하는 ‘빅하투페어’ 기간 동안 하나프리팩 예약 고객에게 1인당 5만 마일리지를 적립한다.
상품 기획 배경과 방향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시장 변화에 대응한 상품 구조 개편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여행 방식의 다양화 흐름을 반영했다는 점도 함께 제시됐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하나프리팩은 기획여행의 검증된 인프라와 편의성에 자유여행의 자율성을 결합한 상품”이라며 “복잡한 사전 준비 부담은 덜고 여행 본연의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방식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