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 윤갑근 본경선 진출…현역 김영환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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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유영하 의원 [추경호 의원실, 연합뉴스 제공] |
[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본경선에 추경호·유영하 예비후보가 진출했다. 마지막 관문을 거쳐 두 후보 중 최종 후보 1인을 추리게 된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본경선은 4월 19일 토론회를 거쳐 24~25일 투표를 실시한 후 26일 최종 후보자를 발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구시장 경쟁 후보였던 윤재옥·최은석 의원과 홍석준 전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은 패배했다.
충북지사 예비 경선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이었던 윤갑근 예비후보가 윤희근 전 경찰청장을 꺾고 본경선에 진출했다. 현역인 김영환 지사와 본경선에서 맞붙게 된다.
오는 20일 토론회를 거쳐 25~26일 이틀간 투표를 실시한 후 27일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비례대표 광역위원은 비례 1번은 이오숙, 2번 김순옥, 3번 채명희 후보로 결정됐다.
이번 경선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100%로 진행됐고, 최종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100% 기준으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했다.
박 공관위원장은 “해당 광역 비례대표 선출권은 본래 시도당 국민공천 배심원단 심의를 거쳐야 하나 중앙당으로 이관됐으므로 중앙당 국민공천배심원단의 면밀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초미 관심사였던 대구시장 본경선 진출과 관련해 앞서 컷오프(공천 배제)에 반발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무소속 출마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박 공관위원장은 주 의원과 이 위원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경우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를 묻는 질문에 “단일화는 저희 당내에서는 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만약 후보자들이 당외로 가서 경선을 한다면 단일화가 되겠지만, 후보자가 판단에 따라 달렸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