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생활권’ 아파트 청약 강세…‘의왕역 SK VIEW’ 7월 공급 예정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두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더블생활권’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더블생활권은 두 개 이상의 생활권이 맞닿아 쇼핑과 문화, 의료, 교육시설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의미한다. 생활 편의시설 선택의 폭이 넓고 이동이 편리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청약시장에서도 이러한 입지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5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서 공급된 ‘안양 에버포레 자연앤 e편한세상(A1BL)’은 5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165건이 접수돼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촌과 과천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지가 강점으로 꼽혔다.

지난 4월 분양한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역시 20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377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31.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검단신도시와 김포 풍무지구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가 관심을 끌었다.

이 가운데 SK에코플랜트는 오는 7월 경기도 의왕시 삼동 일원에서 ‘의왕역 SK VIEW’를 분양할 예정이다.

의왕 부곡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13개 동, 전용면적 36·45·59·84㎡, 총 1,8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82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수원과 평촌 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쇼핑과 문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1호선 의왕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수원과 평촌은 물론 서울역, 용산, 시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도로 교통망도 갖췄다. 부곡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과천봉담고속화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GTX-C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의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약 3㎞ 거리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정차하는 의왕시청역(예정)도 추진되고 있으며, 위례~과천선 경기남부 연장과 신분당선 연장 사업도 추진 중이다.

교육환경도 갖췄다. 의왕덕성초를 비롯해 부곡중, 의왕고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초·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인근 왕송호수공원을 비롯해 부곡체육공원, 덕성산 등이 가까워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캠핑장과 레일바이크 등 다양한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와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탁구장 등 운동시설과 함께 게스트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주민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삼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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